음...

모든 것이 너무 익숙해

감각, 기억, 개념

 

국어시간에 배운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에 대하여

잠깐 떠올려보고는

1인칭은 주인공시점이였지?

3인칭은 관찰자였던가?

"맞아!"

게임으로 말하면 wow 같은 거였어

 

근데 배가 너무 고프다

일단 밥이나 라면을 찾아봐야겠다

 

부엌에는

쌀(아이템1)과 라면(아이템2)이 있었다

 

오 신기하넹? 내가 먹을려고 했던게 있단 말이야?

으히히히~ 갑자기 좋은 생각든듯 중얼거린다

다음에는 맛있는 돈까스를 상상하고 부엌으로 ㄱㄱㅋㅋ

 

그렇게 라면에 밥을 말아먹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찰칵찰칵~ 아날로그 시계는 오후12:09분 알리고 있었다

베란다 밖에서 비추는 햇살은 눈살을 찌푸릴만큼

눈을 부시게 하였고

 

TV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이 나왔다

아~ 전국빵빵자랑 

 

따땃따땃따땃따~라따땃따~따따닷~땃따

딩동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