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글씨 ‘복제본’ 걸어놓고도 몰랐던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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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글씨 ‘복제본’ 걸어놓고도 몰랐던 국립현대미술관

[앵커] 국립현대술관이 개관 50주년 기념 전시를 열면서 만해 한용운 선생의 글씨를 복제본으로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술관 측은 복제본이라는 표시도 하지 않았다가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작품 설명을 고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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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집단이 아닌 믿을 수 없는 단체였구만

전문성도 없이 작품을 전시하면서 돈을 다 지불할텐데...

어투를 보니 상대가 속였으니 상대가 잘못이라는 생각이 담긴듯한데... 심각하다

작품을 누구의 돈으로 집행하는지는 몰라도 그 돈이 설마 세금은 아니겠지?

그렇지않고서야 저런 마인드를 갖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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