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8
휴넷에 내일배움카드로 배울 수 있다고 선전하는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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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울의지가 있는분들은 국고 써가면서 해도 의미가 있겠지만

그냥 공짜니까 등록만하고 제대로 활용안하면

세금만 줄줄세서 휴넷으로 들어간다는거

 

누군가는 쾌재를 외치겠지~~~~~~~~~~~~~~~

우리의 선택은 거국적이면서도

정말 필요한 상태에서 필요한 선택을 할때 최고의 효과를 낳는다!

 

국가 곶간관리 하시는분덜 확실히 해주시고여

월급은 일하는 만큼 역량만큼 정확히 책정해서 주는게 맞는디

과도한 임금에 대해서는 삭감도 감행해야 된다고 봄

철퇴는 고위직부터 세금탈루자까지 탈탈털어

 

최저임금이라는것도 참 세상에 똑똑한분들 어디갔나싶은데...

노동자와 사용자간의 필요에 의한 거래로서 최저한계선을 만들었다는것 자체가

그동안 대한민국의 자업업자들(자영업관련단체)이 스스로 정화노력을 하지않았다고

봐도 무방하지않나싶음.

결국 국가에 의한 강제적 선택을 강요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거지...(데모나 해야지!!)

알아서라는 것은 그래서 힘든?

경제가 힘들다하는데 강제력까지 있으니 더 힘들겠지

이건 아마도 그 주체들이 스스로 자행한 결과라고 봐야되지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은 자영업이라는게 장사가 잘되는 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을때

줄 수 있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에 서로 합의를 하면 일하는것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버는 놈들도 안주기위한 방식으로 최저를 택하니 악용이라고 볼 수 밖에

"너 아니여도~ 일할 사람많아 마인드" 

있는 사람 배불리고 없는사람 굶주리게 만드는 악습

 

옛말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바다를 흐린다"는 얘기가 있듯

당신이 그 1마리 미꾸라지가 아닌지

<모두가 성찰할 시간>

 

결론: 우리는 자신을 잘안다고 생각하지만, 나를 정말 제대로 아는 것은 오만함이 아닌 겸허함속에 있다. 

정책: 알아서 잘할 것을 기대하기에 현실은 무리가 있으니 강제력을 행사해서라도 틀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위에 내가 말한 것을 참고하면 좋을거란 생각 [전체수입을 기준으로 나누어줄 수 있는 수당을 높여가는 방식]

생산성을 죽이지 않으면서 상생하는 노사관계에 맹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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