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스마트폰을 어려워하는 이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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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예로

 

tv 와 컴퓨터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티비는 채널이동이나 음량조절만 알면

 

더 이상 배울것도 없고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지않다

 

 

그것만으로 다양한 채널을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래서 어린이든 노인이든 벽이 높지않으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는 유독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일단 컴퓨터와 스마트폰 세대가 아니다

 

기계치라하면 그것을 잘알지도 관심도 없는 사람을 말한다

 

 

필요도 없는것을 잘만지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우리 한참 윗세대들은 그런 인류의 기계문명과는 거리가 확연히 있기 때문에

 

 

많이 만지든 아니든을 떠나서 익숙하지않고 또한 관심도 크지않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스마트폰이나 피시가 어려운지 살펴보도록 하자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운영체제를 탑재하여 돌아가기에

 

배터리소모가 크다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원활히 하드웨어에서 작동하게 하기위해선

 

운영체제가 필요한데... 모바일(전화+무선인터넷) 이라는 필수적인 기능들도 사실 베터리소모가

 

적잖게 들어가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런 상세한 내용을 굳이 노인들이나 관심없는분들이 알 필요가 없다

 

중요한건 내가 필요한건 휴대용전화기일뿐이고~ 베터리가 길어야하며

 

메시지정도 할 수 있거나 나머지는 다 불필요한 기능에 가깝게 된다 (무용지물)

 

 

즉, 무겁게 안드로이드를 하드웨어에서 돌릴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그럼 폴더폰을 이야기할 수 있겠고 베터리 또한 오래간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식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이지만 핵심기능만 있고

 

베터리가 오래가는 최적화 스마트폰을 만들어 알뜰폰으로 판매하면 좋을거라는 생각이다

 

 

스마트폰은 2년이 되기전에 베터리의 충전주기가 급속도로 빨라진다

 

노인들은 이런것을 원치않는다

 

편하게 전화오면 받고 하고 메시지 확인도 그럴 수 있는

 

심플하며 최적화된 하드웨어에 부합되는 소프트웨어만으로도 충분해 하는것이다

 

 

스마트폰을 처음 켜는것부터 노인들은 어렵다 (베터리가 충전된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3초간 누르면 켜진다)

운영체제 내부터치방식의 이해 또한 필요하다

 

 

키보드 자판이 소프트웨어로 설계되어 있기에 특정 위치를 누르면

 

자연스럽게 하단에 키보드입력창이 팝업되며

 

상단에서 하단으로

 

하단에서 상단으로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손가락 쓸기를 하면 이동과 보기

 

애플리케이션 끄기와 같은 기능들이 해당영역에 맞게 작동되게 되있으며

 

 

모바일데이터라는것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할때 들어가는 정보단위로서

 

얼마나 많이 쓰느냐가 요금으로 나오기 때문에

 

 

모바일인터넷을 아예 끄고 안사용할수도 있으며

 

와이파이는 공짜 인터넷으로서 집에 설치된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모바일인터넷 (lte)의 통신부담을 속도는 느리지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공공인터넷은 길거리에 있는 공짜인터넷 장소라고 보면된다 

 

해당지역에 가서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공짜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지역에 공공와이파이 존을 만들려고 시에서는 노력하고 있다

 

 

 

화면에 여러개의 아이콘이 떠있는데 이것은 스마트폰 용어로는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불린다

 

 

6글자보다 1글자가 말하기도 표현하기 쉬우니 앱이라고 하면된다

 

 

그것을 설치하여 다양한 앱(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이 스마트폰의 처리성능과 하드웨어 저장용량에 따라서

 

설치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참고바란다

 

 

 

똥컴에서 최신 고성능3d게임을 돌릴 수 없는것과같다

 

또한 심리적 부담... 스마트폰은 별거 없다

 

 

이것은 대단히 어렵거나 무서운것이 아니다

 

만져보다보면 어느 새 적응이 된다

 

 

천천히 키보드 독수리 타법처럼 컴퓨터를 하듯이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다 

 

마음이 조급해서 잘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배우기 싫다고 생각하거나

 

말하지말라 

 

 

시간이 지나면 다 익숙해진다

 

하나씩 만지작 거리면서 알아가는것이다

 

전화 메시지 카메라 인터넷 충전

 

 

하나하나 배우다보면 티비와 똑같이 별것 없는 기계일뿐이다 ㅋ

 

 

전화번호부를 종이에 펜으로 적던 시절이 있었다면

 

이제 스마트폰에 입력하여 몇번의 터치만으로

 

사람들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관리할 수 있다

 

 

모든것이

전자방식으로 바뀌었다고 보면된다 

 

시대가 바뀌는것을 막을 수 없으니

 

난 몰라~ 안 배울래

 

 

이런 태도보다는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와 모험하는 재미로 ㅋ

 

겁은 내려놓고~ 스마트폰을 이용하길 바란다

 

 

다만 요금제가 어떤거고 자기가 많이 사용할수록

 

요금이 과하게 나올 수 있기에 정량제나 정액제가 아닌가 잘 살피고

 

 

기본요금에서 추가과금이 되지않게끔 미연에 자신의 통신요금에 대한

 

습관을 잘관리해야한다

 

 

내가 최근에 계약한 스마트폰의 통신료와 과금방식은

 

3300원 통화료 100분에 50건 무료로 제공되고 그 이후에 추가과금이 된다

 

당연히 1달 기준이고... 그 다음달에 리셋되어 사용되어진 소모분이 채워지고 계속 그렇게 

 

 

적당히만 사용하면 추가과금은 안나오는 방식이다

 

 

문자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모바일인터넷으로 카톡이나 각종 대화메신저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여 문자메시지 50건의 제한을 나 같은 경우 1g까지 모바일데이터를 무료로 사용 후 자동차단 되니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겠다 ㅋ

 

 

컴퓨터 원리이해 + 조립에서부터

 

 

하나씩 배워가보면 재미있다

 

 

가격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부담스러우면 동네컴퓨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가게에서

 

 

적당한 컴퓨터사양을 사전조사 후 구매하면 되겠다

 

컴퓨터도 운영체제가 설치되어야하며

 

 

윈도우나 맥, 리눅스가 설치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쓰는건 윈도우다

 

 

 

최신 운영체제는 윈도우 11이다

 

컴퓨터는 모니터에 화면이 출력되며

 

키보드와 마우스로 직관적으로 조작하는 방식이다

 

 

키보드는 글자를 써넣는 하드웨어이고

 

마우스는 화면에 커서를 움직여서 클릭하고 

 

 

드래그앤 드롭 (스마트폰의 스와이프: 쓸어내림,올림,왼쪽, 오른쪽~ 

 

화면을 찍고 밀듯이 위아래 좌우 조작하는 방식을 말한다)

 

 

 

부팅이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뜨고

 

게임이든 브라우저(인터넷: 크롬, 웨일, 파이어폭스)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원하는것을 사용할 수 있다

 

 

역시나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게임이든 그래픽편집까지 가능한 범위내에서의 소프트웨어

 

설치와 버벅거림이 없을정도로 사용을 하는것이 현명하다 ㅋ

 

 

너무 느린 컴퓨터에서 과한 게임이나 그래픽/음악작업을 하는것은

 

정신건강에 해롭다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정식배포처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유틸리티를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악성코드, 바이러스를 조심해야한다

 

 

불법사이트나 건강하지않은 사이트는 웬만하면

 

파일을 다운로드받거나 설치하는것을 자제해야한다

 

 

또한 이메일에 온 파일들을 함부로 열어보지않아야만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퍼지는것을 막을 수 있다

 

 

 

유익한 정보와 건강한 정보를 생산해내는 사이트나 사람들을

 

알아두고 자주 방문하여 (즐겨찾기 = 북마크) 도움을 얻으면 좋다

 

컴맹이신 분들은

키보드의 자판에 있는것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위치를 기억해두고 왼쪽이 자음 오른쪽이 모음

 

된소리 ㄲㄸㅃㅆㅉ 쉬프트키를 누르고 해당 ㄱㄷㅂ ㅅ ㅈ 를 누르면 변형된다

 

 

마우스 한번 누르면걸: 클릭이라 하고, 두번 따닥 누르는것을 : 더블클릭이라 한다

 

 

다만 이것이 힘든 노인들이나 장애인 일반인들은

 

나처럼 원클릭형태로 변경하면 된다

 

방법은: 윈도우탐색기를 열어서

 

시작버튼 우클릭(컴퓨터 왼쪽하단에 버튼) -  탐색

 

 

도구 - 폴더옵션에 들어가서

 

한번 클릭해서 열기를 선택하면 되겠다

 

 

 

 

 

이런 개념들을 알아가는 재미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역시 배워가면 되겠다

 

 

처음이 더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결국 적응되게 되있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재미있는 세상이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알게될 것이다

 

 

 

 

배움에 두려움을 앞세우지말고

 

적극적으로 알아가는것에 기뻐하라

 

 

그럼 어느 새... 극복될 것이다

 

나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더 잘알고 잘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을거라 생각한다

 

 

다만 낮은자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없는거 같아서

 

낮은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글을 작성해보았다

 

 

어려움없이 배우는건 그들의 감성과 입장을 이해하고 그 심정에서

 

글을 쓰는것

 

 

어차피 글이라는게 나의 입장에서 시각에서의 글이라지만

 

나는 나름 다각도의 시각에 관심이 많으니

 

 

장애정도 성별 성향 국적 경험수준

 

에 차이는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최대한 다름을 이해하고

 

 

배우는 입장에서의 겸허한 자세로 더 넓은 것들을 이야기해 보도록 해야겠다

 

 

 

오늘은 현대생활에 필수품인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대략적인 개념과 사용이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으며

 

 

실제로 해보면 숙달되는것에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엔 이것이 하나의 재미가 된다는것을 말씀드리면서 맺도록 하겠다

 

 

솜털처럼 하나하나 다 말을 못한것들은 차차

 

나아가면서 이야기하도록 할테니...모든것을 한번에 배우려 하지말고

 

천천히 정확하게 학습하는것에 부담없이 즐기라고 조언해드리겠다

 

 

 

인생 별거 없다 //놀듯이 배우자 

 

거거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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